*볼리비아 시위로 걱정이 많은 여행자들을 위한 두번째 안내입니다.

여전히 육로를 통한 출입국은 모두 막혀 불가능합니다만 항공이동(리마-라파스, 쿠스코-라파스,
상파울로-라파스, 산티아고-라파스)은 정상운행중입니다.
볼리비아내 이동은 육로는 여전히 힘들며(부분적으로 막혀있음) 라파스-우유니구간의 항공이동은
가능합니다.

​오늘(현지시각 11월 26일) 호텔팩으로 여행중인 고객님과 현지거래처(여행사 및 호텔)에서 받은
현지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.

1. 우유니

시내의 시위는 없으며 우유니 투어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나 모객이 조금 어렵다고 하네요.
하지만 여행사 연합으로라도 출발한다고 합니다.​

2. 라파스

오늘 여행하신 고객님의 말씀으로는 시위는 끝났고 청소중이며 현지인들도 일상생활을 하는 것같
여행의 두려움 같은 거 없이 잘 여행했다고 합니다.
저희 부산블루에서 거래하는 특급호텔 2곳에 문의한 결과 픽업서비스는 제공하나 저렴한 공항택시를
타고 오라고 하네요^^

*하지만 현지상황이 수시로 바낄수 있으니 현지(호텔 등)에서 반드시 확인하며 안전한 여행바랍니다.
(세번째 안내 : 12월 02일 현재 정상화되었습니다)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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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주)부산블루여행사는 1992년부터 전세계 모든 지역을 여행, 숙박(호텔,호스텔), 조사 후 안전한
여행을 안내해드립니다.(남미는 1996년부터, 부산블루여행사오픈 2000년)
출발전 이용하는 항공사별, 각국기차, 고속버스 등 특징, 이용 호텔의 장점과 위치안내, 현지투어 등
생생한 현지정보들을 직접 발로 뛰며 이용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부산블루만의 오리엔테이션을
진행합니다.(이지남미 가이드북 무료 또는 할인제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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